국내 카페/서울 카페

사당역 카페 - 맛있는 케이크를 파는 ‘카페 페라 클래식 유니크점’

영9얌 2023. 10. 18. 08:00



 

 

사당에 살았던  친구 말에 의하면 케이크가 맛있는 곳이라고 ㅎㅎ

 

사당역 근처에 체인이 아닌 대부분의 카페들은 10시에 문을 닫았는데, 카페 페라는 11시까지 영업을 하더라고요! 

 

 

 





사당역 바로 앞 건물 1층에 위치해 있고 가게 내부는 꽤 큰 편에 테이블 수도 많았어요. 

대신 테이블 간격은 좀 좁았습니다ㅜㅜ 그래도 단체로 오기 좋아 보였어요. 

 

 

 

 

 

 

등받이가 있는 쇼파의 인테리어가 옛날 룸카페들을 떠올리게 해요..

 

 

 

 

 

 

 

저녁시간이라 대부분의 케이크가 품절 상태라 남은 케이크들 중에 골랐어요.

 

무화과 타르트 7,900원

크레이프 7,300원

아이스 라떼 7,000원

 

커피는 가격대는 좀 있는 편이지만 디저트가 매우 맛있었어요! 

특히 무화과를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도 무화과 타르트가 너무 맛있어서 또 생각나요..

 

커피는 디카페인도 가능했고 맛은 평범했습니다. 

 

 

한 줄 평: 사당역에서 단체로 늦게까지 있을만한 카페 찾는 분들, 맛있는 케이크를 찾는 분들께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