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산역 카페 - 숲 속에 온 것 같은 '어나더 사이드'

 

🕖 평일 09:00 - 22:00

주말 10:0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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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3/5

분위기: 4/5

서비스: 2/5

발산역 근처에 숲 속 분위기의 카페에 다녀왔어요!
이 근처는 대부분이 체인카페라 아닌 곳을 찾다가 간 곳인데 기대보다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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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플 티라미수 등 디저트 종류도 다양했고, 주문은 키오스크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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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 컨셉인지 조그마한 동물 인형과 텀블러 등을 판매 중이었습니다.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이라는데 원두도 판매하는지 안 하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갔을 때는 판매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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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안에 큰 나무도 있고 큰 사슴 인형도 있고 -

컨셉에 충실하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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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저녁에 갔는데도 주변에 회사가 많아서 그런지 손님도 꽤 많고 좋은 자리는 이미 손님이 계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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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카페가 커서 앉을자리는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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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과 나무와 돌, 풀 이런 자잘한 인테리어들 덕분에 야외에 있는 느낌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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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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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라떼 6.5

☕️ 흑임자 슈페너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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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메뉴도 다양한 편이었는데, 저희 주문한 건 커피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메뉴는 아니었지만 둘 다 무난하게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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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평: 독특한 카페를 찾는 분들께 추천